미니쿠퍼 전기차 총정리 (2025년 기준): 모델별 특징, 가격, 주행거리, 장단점 비교까지
미니쿠퍼 전기차(MINI Electric)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카트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친환경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더한 프리미엄 소형 전기차다. 특히 도심형 전기차를 찾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꼽히며,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잡은 전기차로 주목받고 있다. 이 글에서는 미니쿠퍼 전기차 모델 소개, 주요 사양, 주행거리, 가격, 충전, 장단점, 경쟁 차종과 비교까지 폭넓고 자세하게 안내한다.
1. 미니쿠퍼 전기차 모델 종류
모델명 특징
미니 일렉트릭 3도어 (Cooper SE) | 국내 공식 출시 모델, 미니의 클래식 디자인 + 전기 파워트레인 적용 |
미니 일렉트릭 컨트리맨 PHEV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기 + 가솔린 엔진 병행 사용 |
뉴 미니 일렉트릭 (2024~2025) | 2세대 전기차 모델, 주행거리·디자인·디지털 기능 개선 버전 |
💡 한국 시장에서는 미니 일렉트릭 3도어 해치백 모델(Cooper SE)이 가장 널리 판매되고 있음
2. 미니 일렉트릭 주요 제원 및 성능
항목 내용
모터 출력 |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 |
배터리 용량 | 32.6kWh 리튬이온 배터리 |
공식 주행거리(완충 기준) | 약 159km (WLTP 기준은 약 230km 내외) |
0-100km/h 가속 | 약 7.3초 |
구동방식 | 전륜구동 (FWD) |
충전 방식 | DC콤보 급속충전, AC완속 충전 모두 지원 |
완속 충전 시간 | 약 4시간 (7kW 충전기 기준) |
급속 충전 시간 | 약 35분(0→80%) (50kW 기준) |
💡 주행거리는 경쟁 전기차보다 짧은 편이지만, 도심 위주 운전에서는 충분한 성능 제공
3. 2025년 미니 전기차 가격 (보조금 반영 전 기준)
모델 트림 판매가 (부가세 포함)
미니 일렉트릭 (3도어) | 클래식 트림 | 약 4,600만 원 |
모던/시그니처 트림 | 약 4,800만~5,200만 원 | |
뉴 미니 일렉트릭 (2025 신형) | 에센셜/파이널 등 | 출시 예정 또는 유럽 우선 출시 중 |
-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약 700만~1,000만 원 수준 지원 (국고 + 지자체 합산)
- 실 구매가는 약 3,500만~4,200만 원 수준
💡 보조금은 지역별 상이하며, 배터리 용량이 작아 보조금 비율은 높게 적용되는 편
4. 장점과 단점 요약
항목 장점 단점
✅ 장점 | - 미니 고유의 감성적 디자인 |
- 운전 재미 뛰어남
- 소형 전기차 중 고급감 우수
- 보조금 수혜가 큼 | - 1회 충전 주행거리 짧음
- 실내 공간 협소
- 트렁크 적재공간 제한적
- 가격 대비 실용성 아쉬움 | | ❗ 단점 | - 고속도로 주행 시 주행거리 급감
- DC 급속 충전 속도 다소 느림 | - 완전한 패밀리카로는 부적합 |
5. 경쟁 차종 비교
항목 미니 일렉트릭 현대 코나 일렉트릭 푸조 e-208 쉐보레 볼트 EV
주행거리(공식 기준) | 159km | 385km | 약 260km | 약 414km |
출력 | 184마력 | 150마력 | 136마력 | 204마력 |
디자인/감성 | ⭐ 매우 우수 | 무난함 | 유럽 감성 우수 | 실용 중심 |
공간/적재성 | 협소 | 넓음 | 중간 | 중간 |
실 구매가(보조금 적용) | 약 3,800만 원 | 약 3,200만~3,500만 원 | 약 3,300만~3,700만 원 | 약 3,000만~3,400만 원 |
💡 실용성과 주행거리를 중시하면 코나나 볼트, 감성과 브랜드를 중시한다면 미니 전기차가 적합
6. 구매 전 체크포인트
체크 항목 설명
도심 주행 위주인지 | 주행거리 짧은 전기차이므로 도심/근거리 운전자에게 적합 |
충전 환경 확인 | 자택 또는 직장에 완속 충전기가 있는지 확인 필수 |
2열 및 트렁크 공간 확인 | 실내 공간 협소하므로 2인 이하 탑승 또는 세컨카 용도에 최적 |
전기차 유지비 고려 | 세금 면제, 공영주차 할인, 유류비 절감 등 전기차 혜택 활용 가능 |
보조금 실시간 확인 |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 매진 여부 확인 후 출고 예약 필요 |
✅ 마무리하며
미니쿠퍼 전기차는 고전적인 매력과 전동화를 절묘하게 결합한 도심형 프리미엄 전기차로, 운전의 즐거움과 감성적인 소유 만족도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다만 실용성과 공간성, 긴 주행거리보다는 감성과 짧은 거리 이동에 최적화된 용도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사용 목적, 충전 환경, 보조금 조건을 꼼꼼히 따져 보고 나에게 맞는 전기차인지 판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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